[철학]후회와 시간을 읽고(상)

소개

^-^;; 5번째 단락까지만 있답니다~

작성 시기는 클릭 미스로 1997년으로 되어있습니만 2005년 초에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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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간이란 무엇인가?!..누구나 한번은 생각해 보았을 만한 주제이지만 또 금방 쉽게 내릴 수 없는 주제이기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즉, 묻어둘 수 밖에 없는 주제인 시간을 물어가는 그리고 찾아가보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그 동안 미루어 왔던 그 물음에 대한 나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 시간에 의한 인간의 후회에 따른 지은이 자신의 성찰 및 학생들과 함께 집어 보려는 새로운 방식의 강의, 나 자신의 후회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준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며 앞으로 끝까지 읽을 생각입니다.

처음 단락인 삶과 후회에서는 삶에서 오는 어찌 보면 필연이라 할 수 있는 후회에 대해 풀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삶과 후회에 관한 여러가자 지은이의 성찰·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삶이란 과연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어쩔 수 없다’,‘다들 그렇게 산다’는 위안으로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그것이 숙명 인 듯 살고 있는 현대인들 아니 그 전에도 그렇게 살아온 사람에 대한 부분은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나는 어떤가’하는 물음을 던지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바람과 시선에 이끌려 살아온 관성 때문에 ‘자기자신의 욕망과 꿈’으로부터 눈을 돌린 채 마치 모든 것이 숙명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듯 살아가려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는 자신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바람과 꿈을 잠재워 왔고, 그런 자기 자신을 너무도 쉽게 합리화해 왔으며, 대다수의 사람들 또한 자기처럼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에 너무 쉽게 위안을 받아 왔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