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에밀 보고서

소개

성심 성의껏 내용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현 교육 정책과 비교하여 루소의 교육관에 대해 논하여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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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 혹은 여러 다른 나라의 교육은 『에밀』이라는 교육소설에 대해 많은 의미를 두고자 한다.
나 역시 인간 본성이 자연스럽게 계발될 수 있도록, 발달과정을 거스르거나 앞지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적절하게 조직되어야 한다는 대 전제하에서 전개되고 있는 루소의 교육 사상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하지만 그의 교육 사상이 그 자체적으로 존중받기보다는 계속해서 실패하는 우리의 교육 정책을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돌파구로 여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지금의 교육은 너무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에 비해 루소는 "에밀"에서 이제껏 우리들이 가볍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 시켜주었고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그러한 교육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 또한 비판받을 부분이 존재한다. 인위와 자연스러움은 상호연관성이 있다는데 이 책에서는 지나친 자연스러움의 강조로 인위의 무가치함을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교육이란 것은 피교육자를 제대로 된 삶으로 이끌어주기 위한 것으로 피교육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끔 주위의 환경과 모든 교육적 요소들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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