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ve bell 'the aesthetic hypothesis' 클라이브 벨 심미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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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학의 모든 체계의 시작점은 특유한 감정의 개인적인 경험이어야 한다. 이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물을 우리는 예술작품이라고 부른다. 모든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예술작품으로 인해 특유한 감정을 느낀 것에 동감한다. 물론 모든 작품이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기는커녕 모든 작품은 다른 감정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모든 그러한 감정들은 인식 되어질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이다. 적어도 여태까지 가장 좋은 의견은 나의 의견이다; 특별한 종류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각 예술 작품과 그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종류의 시각 예술, 그림들, 조각들, 건물들, 냄비들, 조각물들, 직물들 등등 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논의 되어질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감정을 심미적인 감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미적 정서를 일으키는 모든 대상에 공통적으로 특유하게 존재하는 어떤 성질을 발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내가 미학의 중요한 문제라고 간주하고 있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예술작업에서 필수적인 질, 모든 다른 부류들의 사물로부터 구분할 수 있는 예술 작업의 질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가 ‘예술 작품’ 이라는 종잡을 수 없는 말을 할 때에도 모든 시각 예술 작품들은 보통의 질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예술’이라고 말하면, 모든 다른 분류들로부터 그가 구분하는 ‘예술 작품’ 분류로 정신분류가 되어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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