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소개

죽음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메멘토 모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전통적으로 죽은 자를 별도의 존재로 보지 않고 항상 실생활에서 같이 생활하는 존재로 보아왔다. 뿐만 아니라 오늘 날처럼 산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죽음’에 대해서 이렇게 푸대접을 하지도 않았다.
시대가 변하고 생활환경도 변하였다고 하지만 ‘죽음’에 대한 현재의 인식에 대해서는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분명하다.
어차피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과 공존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죽음’을 ‘삶’의 끝으로 바라보는 것과 ‘죽음’을 ‘삶’의 연장선으로는 보는 시각은 분명 우리에게 다르게 다가 올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가지는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이 말은 그냥 한 번 생각하고 넘어갈 말이 아니라 우리가 항상 살아가면서 생각해야할 ‘삶’에 대한 중요한 뜻인 것이다.
‘죽음’이 없이는 ‘삶’이 존재하지 않고 ‘삶’이 없이도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지금 이 시대에는 ‘죽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