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병속에 담긴편지

목차

영화 병속에 담긴 편지를 보고 영화 속의 오류에 대해서 서술해 보겠다.

본문내용

이 영화의 제목은 병속에 담긴 편지(원제 : Massage in a bottle)이다. 주연 배우는 보디가드로 유명한 배우인 캐빈 코스트너 이고 루이스 멘도키 감독의 작품이다. 보기전엔 재미가 없고 지루할 것 같은 작품이었지만 뛰어난 영상미와 내용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감동적인 영화 속에서도 오류는 있기 마련인가 보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에 나오는 오류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영화 속의 오류를 일부러 찾아 보는 것이 처음이라 없을 줄 알앗던 오류들이 영화의 구석구석 사소한 말들 속에 서도 오류들이 흘러나왔다. 장면에 따라 오류를 나열해 보겠다. 우선 도입부에서 주인공 여자와 할머니의 대화에서 키크고 마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성급한 일반화가 나오게 된다. 키크고 마른 사람이 어떻다 하는 편견이 나온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상사와의 대화 중에서는 상사의 "모두 날 존경스럽게 보지 못했냐" 는 말에서 상사 자신의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가 나온다. 또 상사와 편지를 가지고 여 주인공과 싸우는 과정에서 '내가 발견했으니 내것이다' 라는 극단에 오류에 빠지게 된다.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도 편지지와 타자기가 같다고 모두 편지의 주인공이 같다고 판단하는 보통결합에 빠진다. 부분들을 전체의 성질로 잘못 결론 지은 것이다. 또 식당에서는 Fax를 보낼수 없었을 것이라는 성급한 일반화도 나온다. 또 상사와 여주인공과의 대화에서 그 편지의 주인공이 흉악한 자 일수도 있다고 판단하는 과장확대의 오류에도 빠진다

참고자료

· 영화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