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엽 흘러간, 놓아준 것들 독후감

목차

1.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2. 독서록
3. Contents (목차)

본문내용

평상시 소설을 좋아하고, 가수 샤이니의 종현도 좋아했어서 이 책을 구매해서 읽어봤다. 일단 책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책 속에 삽입되어있는 감성적인 이미지들 또한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예전에 연예인 타블로의 ‘블로노트’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연예인이 쓴 책 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책은 크게 3 챕터로 나뉘어 있었고, 챕터 속의 소제목들은 12개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소제목들이 전부 다 노래 제목이라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왜 이 노래 제목이 적혀있나?’ 하고 찾아봤더니 전부 다 종현 작사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총 168p로 그렇게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길이였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다가 더 몰입해서 읽고 싶어져, 소제목에 적혀있는 노래들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재생 시켜놓고 이 책을 읽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