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의 원리 고후 8장 1-8절 설교문

소개

"연보의 원리 고후 8장 1-8절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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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는 2월부터 코로나로 시작해서 12월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참으로 수수께끼와 같은 일들이 참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와 세계 전반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수수께끼와 같은 삶의 순간에 우리에게 답을 주시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우리들에게 결국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통해 인내하고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섭리로 보호하시고 통치하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올 한해는 이러한 섭리의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라는 조직에서 국방부의 시계는 거꾸로 메달아도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대를 앞에 둔 군복무자가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순간순간 고생되는 일이 발생해도, 변함없이 제대 날짜가 다가온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코로나로 시작한 한해도 코로나로 마무리 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 백신이 나올 것이고 그래서 내년에는 소소한 일상의 회복을 기대해 봅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무엇인지 모르게 기분이 들뜨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행사 준비로 북적거리는데 올해는 좀 느낌이 다릅니다.

또한 연말에 구세군 교회에서는 모금 행사를 하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시겟지만 저도 특별한 일 외에는 집, 교회만 왔다갔다 해서 올해는 이러한 연말 분위기와, 구세군 모금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 사랑의 열매 모금 행사도 진행되는데 47.7도로 온도가 많이 오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성탄의 기쁜 소식을 온 나라에 전하고 주변사람들과 더불어 나누는 삶을 꿈 꿔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풍성한 연보에 대한 말씀입니다.

연보는
1.자기의 재물을 내어서 남을 도와주는 것 그리고 2.주일 예배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입니다.

연보는 진실 되고 순수하다는 일차적 의미가 담겨있고 하나님께 드리는 연보는 신앙의 표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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