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학습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생활 속에서 경험한 문제나 또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공감

소개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주제: 그 동안 학습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생활 속에서 경험한 문제나 또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공감되는 문제를 찾아내어, 다음의 내용으로 변화계획을 세워봅시다.
1. 클라이언트는 누구인가?
2. 클라이언트의 문제는 무엇인가?
3. 클라이언트의 문제의 원인과 문제에 영향을 주는 사회환경적 요인은 무엇인가?
4. 클라이언트의 문제해결을 위한 목표는 무엇인가? (도움을 통해 무엇이 이루어졌으면 좋을까?)
5.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개입을 해야할까?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조커’의 정신질환자 아서 플렉
2) 클라이언트 중심 모델
3) 변화 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실천에 있어서 클라이언트의 문제에 어떠한 모델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론에서는 영화 ‘조커’의 아서 플렉을 대상자로 설정하고 변화계획을 수립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영화 ‘조커’의 정신질환자 아서 플렉
2010년 개봉한 영화 ‘조커’의 주인공인 아서 플렉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빈민이다.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어머니 역시 망상증 환자이다. 아서 플렉의 어머니는 지속해서 아서에게 웃어야 한다고 말하며, 착한아이가 되기를 강조한다. 30대는 훌쩍 넘어 보이는 아서 플렉은 그런 어머니를 돌보며 하루하루 광대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삶을 반복한다. 아서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질환은 ‘웃음 발작’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도 웃음 발작은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고, 그러한 아서의 문제로 인해서 사회생활은 순탄치 않으며 영화 속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웃음 발작의 문제로 많은 수난에 휩싸인다. 아서는 항상 자신이 착하고 순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데 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힘들게만 만드는지를 가슴속에 꾹 눌러 담고 산다. 엄마가 항상 착한 아이가 되라고 강요했기 때문에 화조차도 내보지 못한 아서였다.

참고자료

· 중앙일보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오마이뉴스 [아서 플렉이 '조커'가 되지 않도록 하는 데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