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 교육론

소개

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이 가운데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골라 고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듣기의 정의 및 속성
2.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

Ⅲ. 결론

본문내용

미국의 국방언어연수원(DLI)에서는 ‘업무를 볼 수 있는 수준’인 한국어 학습 3급이 되기 위해서 2,400시간 ~ 2,769시간 정도라는 많은 학습 시간이 필요한 언어로 분류한다. 이처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Korean as a Foreign Language)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일본어, 아랍어, 중국어와 함께 배우기 어려운 언어라고 평가된다.
외국인들이 어렵게 느끼는 한국어, 그 의사소통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듣기 영역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듣기와 말하기의 순환적인 과정이 필수적인데 특히 듣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화자와 청자 간의 의사소통 자체에 장애가 생기게 된다. 듣기는 상대의 말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상대방과 그 의미를 공유하기도 하며 상대방에게 반응하거나 피드백으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의사소통적 활동으로서 기능을 가지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심민희(2019), 외국인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 양명희, 김정남(2011), 한국어 듣기 교육론, 신구문화사
· 한재영(2005), 한국어 교수법, 태학사
· 양희정(2005), 발음교육이 듣기능력신장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