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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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투브 시청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나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내 또래라면 공감할 만한 재테크 분야인대 재테크 하면 가장 먼저 추전해주는 것이 주식이며 주식으로 유명한 여러 인물 중 한명인 존리의 동영상을 몇 편 시청하고 “존리의 부자되는 습관”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지은이 존리는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의 투자문화 변화를 위하여 아이들이 실제로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펀드 투자클럽, 주부들의 금융문맹 탈출을 돕기 위한 주부투자클럽 등을 운영하며 지은이가 주장하는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는 독자분들이 하루라도 젊은 시절에 월급을 착실히 모아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도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이 아닌 돈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를 권하고 있다. 내 나이 39살 동안 주식투자는 도박이라고 생각하며 절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주변 가족, 친구, 회사 동료들이 가장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 주식이여서 무리한 대출을 활용해 단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창출하려고만 하였다. 그 결과 10명중 8명은 거의 원금도 잃어 손해를 본 경우가 많았다. 어떠한 가정은 무리한 대출과 빌린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여 가정이 파괴된 경우를 겪었다. 그래서 나는 주식은 곧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지은이는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단기성이 아닌 최소 10년동안 성장 가능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여 장기적으로 투자, 복리의 효과를 누리라고 한다. 이 말은 연금복권이나 로또처럼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길 바라지 말고 꾸준히 투자공부와 주식을 병행하여 단기성의 도박에 가까운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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