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으로의 초대 과제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공통점과 차이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으로의 초대 과제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공통점과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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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누구일까? 내 스스로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나’라는 사람의 실체는 분명 존재할 것이다. 나라는 실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나 자신도 그 실체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한다. 나는 항상 나의 주관으로써 나의 실체를 바라볼 뿐이다. 또한 나의 실체는 고정적이지 않고 시간에 따라 계속 변한다. 하지만 나는 주관으로써 그 변화를 추적할 뿐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나는 계속 변하고 나의 실체도 계속 변하며 이 둘의 격차는 벌어지기도 좁혀지기도 하면서 인생은 흐른다. 물론 이 격차는 2차원의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3차원의 입체적인 모양일 것이다.
나의 실체는 나의 외면과 나의 내면으로 나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나의 외면도 변하고 나의 내면도 변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라고 함은 나의 주관으로써 정의한 나의 실체, 나의 외면과 내면과 다름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