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가족상담실습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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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단계에서는 로저스의 내담자중심이론을 바타으로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무조건적인 존중과 공감을 요구한다. 개방적질문을 하며서 내담자가 스스로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적극적인 경청을 해야 함은 물론 지금 이순간에 초점을 두고 내담자가 최대한 감정을 느끼도록 해야하는데 이부분이 힘들었다. 질문을 많이 하지만 내담자를 이해하고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섣부른 시도에 그치고 어떤 지침을 빨리 주고자 앞서가는 경향이 많았다.



내담자가 지지를 못받은 느낌이 오면 당황이 되었고 그 다음에는 혼란스러워 적극적인 경청하는 것이 어렵게 되기도 했다. 또 이럴때는 어떤 상담이론과 어떤 상담기법이 효과적일 것 같은데 생각하다 보면 내담자를 적극적으로 경청하지 못하게 되고, 재진술과 요약을 제 때에 해주지 못하니까 상담의 초점이 흐려지곤 하였다.



앞으로는 상담과정의 최우선은 내담자에게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태도와 내담자에게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내담자를 도울수 있는 긍정적인 말과 문장연습을 해야겠다.

결국 상담을 잘하려면 내담자를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상담실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최고 일 것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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