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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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민생, 나라의 발전은 이 자들의 관심사일 수 없다보니 국가는 후퇴를 거듭한다.
개인 권력 유지를 위하여 국민들을 학살하고 압제하였다. 자신의 영화를 위하여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점등을 들 수 있다. 타고난 잔악성 또한 닮은꼴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재임시절 심한 독재를 자행했다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직접 그 독재에 억압받았다 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박정희 대통령은 일신상의 편의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독재를 자행한 사람인가?
독재는 일반국민의 의사에 반하여 자유를 억압한다. 그러면 우리의 자유는 심각하게 억압당하였던가. 선량한 일반 시민들이 할 말 못하고 살았던가. 일반 서민들을 억압하는 행동상의 큰 제약이 있었는가?
당시의 부자유로움이 박정희 대통령의 권력유지를 위한 것이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 사회의 일부 제약들은 김일성 부자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였고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조치들이 일반 서민들의 일상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뭔가 옳지 못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자들에게는 그 조치들이 재앙으로 작용하였을 수도 있었겠지만. 당시 우리의 북쪽에는 김일성이 철권을 휘두르며 호시탐탐 남을 재 침공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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