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감염

소개

성인간호학에서 점수에 비중을 많이 두었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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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상문제
2. 연구결과
3. 간호실무적용
4. 비판적사고

본문내용

수액주사 맞고서 패혈증 쇼크…60대 환자 끝내 숨져
인천 한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았다가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2명 가운데 한 명이 7일 숨졌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으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 씨는 이달 초 인천시 남동구 모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은 뒤 심한 패혈증세를 보여 해당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 같은 주사를 맞았다가 유사한 증상을 보인 다른 60대 여성은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세균성 패혈증이 의심됐으며 혈액배양검사에서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가 검출됐다. 세라티아 마르세센스는 그람 음성균으로 세면대, 화장실 파이프, 샤워기, 시멘트 바닥 등 일상적인 환경에서 존재한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와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감염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임상문제
일부 박테리아와 곰팡이에서 내보낸 독성물질과 이에 대항해 면역체계에서 나오는 cytokines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이 두 물질에 의해 혈관이 넓어지고 미세 혈관에서 응고가 일어나며 혈압이 떨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뇌와 신장 같은 중요 장기에 피의 공급이 감소가 일어나면 심박동 강화를 통해 피의 송출량을 증가하게 되나, 독성물질과 과도한 피의 송출을 수행했던 심장이 과부하로 인해 약화가 일어나게 되고 주요 장기로의 송출이 더욱 어렵게 된다. 여기에 혈관에서도 누수가 일어나게 되며,이로 인해 주변조직이나 장기가 붓는 부종이 발생한다. 누수와 수종이 폐에서 일어나는 경우 그로 인해 호흡곤란을 겪게 된다. 아무리 수액을 줘도 혈압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 수액요법만으로는 부족하고 vasoconstrictor drug을 사용해야 하는 sepsis 상황을 septic shock이라고 한다.

연구결과
조기 목표지향치료는 중증 패혈증 또는 패혈증 쇼크 화자에서 첫 6시간 동안에 중심정맥산소분압을 측정하면서 필요에 따라 수액요법, 수혈, 그리고 도파민의 투여를 프로토콜에 따라 시행하는 치료 방법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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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article/articleSearchResultDetail.do?cn=JAKO200730360542751&SITE=CLICK
·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4&ved=2ahUKEwieho74ianeAhVZQd4KHZ06CfEQFjADegQIAhAC&url=http%3A%2F%2Fwww.jacs.or.kr%2Fjournal%2Fdownload_pdf.php%3Fdoi%3D10.17479%2Fjacs.2014.4.1.1&usg=AOvVaw2QYRxdTjcy4_pC2sTBHy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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