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스타트업 4 2018년 12월호

소개

스타트업 4 2018년 12월호
발행처: 비즈뷰
발행일: 2018년 11월 22일
서평입니다

목차

1. 1인 미디어
2. 다양성
3. 스타트업

본문내용

구본기 생활경제 연구소에서 칼럼을 썼다. 1인 기업인 모양이다.

이필위경이라 함은 글로 밭을 간다는 뜻인데 모쪼록 승승장구 했으면 한다.
시든 소설이든, 설명문이든 논설문이든 글로 돈을 생계가 유지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텍스트 모드로써의 콘텐츠). 1인 기업 중에서 미디어가 가장 쉽다.

금자에 유행하는 유튜버를 보라.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가상 사돈을 맺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로버트 할리 아들과 문단열 영어의 따님이 가상으로 결혼을 하는 거였는데, 두 분다 유튜버를 준비한다 했다. 문단열 씨 따님의 경우, 팔로워가 20만명대인데도 돈 벌이가 안 된다 하셨다. 유튜브는 한 클릭당 1원을 지급한다 하니 한 번 올리면 최대 20만원을 광고료로 받을 수 있다. 클릭 한 번을 유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콘텐츠를 올려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백인백색의 시대, 무엇보다 개취(개인의 취향)이 존중되는 이 시대에는 무관심이 배려다. 누군가가 쳐둔 경계를 침범하면, 꼰대가 된다. 청년(통계청에서는 15세에서 29세까지를 청년이라 한다. 물론 '만' 나이다)들이 묻기 전에는 답하지 말라. 그게 신시대를 살아가는 매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