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를 표현한 독일영화> 레포트

소개

나치를 표현한 독일영화
(‘피아니스트’와 ‘쉰들러 리스트’를 중심으로)

목차

1. 머리말

2. 나치를 표현한 영화
1) 피아니스트(2003)
2) 쉰들러 리스트(1994)

3.두 영화의 비교
1) 공통점
2) 차이점

4.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독일을 공부할 때 빠질 수 없는 소재가 바로 ‘나치’이다.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고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자 히틀러가 베르사유 체제를 타파하고 강력한 독일을 건설하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나치 당을 결성했다. 1934년 당시의 대통령이 사망하고 히틀러는 정권을 장악하며 독재자가 되었다. 나치 당에서 가장 문제시되었던 것은 반유대주의였다. 그들은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닥치는 대로 체포하여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했다. 결과적으로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학살되었다. 이를 ‘홀로코스트’라고 하는데, ‘홀로코스트’는 일반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대량으로 태워 죽이거나 대학살하는 행위를 총칭하지만, 고유명사로 쓸 때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을 뜻한다.
사람들이 홀로코스트를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꼽는 만큼, 홀로코스트를 다루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탄생했다. 대표작으로 200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이나, 아트 슈피겔만의 만화 《쥐》 등이 있으며, 자전적 수기에는 유명한 《안네의 일기》를 비롯,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엘리 위젤의 《밤》 등이 있다. 영화 작품 중에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등이 있으며, 특히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학살을 다룬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인생은 아름다워》가 있다.
영화는 어떤 이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 중 가장 생생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감독은 자신만의 서사와 연출기법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한다. 위 작품들 중 《피아니스트》, 《쉰들러 리스트》를 소개하고 이들이 나치를 어떻게 표현하였는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2. 나치를 표현한 영화
1) 피아니스트(2003)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는 폴란드에서 태어난 유대인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이 쓴 자서전을 각색한 독일영화이다. 폴란스키의 아버지와 주인공 스필만을 연기한 배우의 아버지가 유대인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고자료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8369&cid=40942&categoryId=31637>
· <https://namu.mirror.wiki/d/%ED%94%BC%EC%95%84%EB%8B%88%EC%8A%A4%ED%8A%B8#s-2.4.1>
· <https://blog.naver.com/jiyahdang/220314083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