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이해 A급자료] 산상수훈과 제자의 삶 독후감 요약 제 20강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면, 다음의 진술 즉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는 원리는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귀결이 된다. 오늘날의 교회현실과 관련해서 마태7장 15-20절에 드러나는 논지는 중요하다. 거짓 예언자와 참 예언자를 식별하는 중요한 기준은, 예수께서 풀이하신 율법을 애지중지하는가, 아니면 소홀히 하여 “범법을 일삼는가”이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핵심을 이중사랑의 계명이라고 하셨다. 그러니 이중사랑을 북돋우는 이는 참 예언자요, 이사랑을 식게하는 이는 거짓 예언자이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한 일이 있다. “만일 당신이 약품 진열대에 극약을 놓아두려면 약품명을 쓴 딱지를 붙여 놓으라” 그분은 거짓 교훈과 선생들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도중에 이 말을 했다. 그분이 이야기 하려고 했던 것은, 만일 교회 안에 거짓 교사들이 있으면 해를 끼치기 전에 그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단지 인간의 지혜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이는 산상수훈이 가르치고 있는 내용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