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순종하는 일꾼이 되자

목차

1. 온전한 순종
2. 순종의 길을 간 자
3. 온전한 일꾼이 된 자

본문내용

에스겔은 사독 계열의 제사장인 부시의 아들로 예루살렘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에스겔이 스물다섯 되던 해인 B.C. 597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3차로 예루살렘을 침공합니다. 이때 전쟁에서 패한 남왕국 유다의 여호야긴 왕을 비롯하여 중추적 역할을 하던 사람들 1만 명 이상이 포로로 잡혀가지요. 이때 에스겔도 함께 끌려가서 유프라테스 강의 한 지류인 그발 강가에서 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의 포로생활 가운데 애통해 하며 하나님을 찾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임하신 것은 아니었지요. 아주 특별한 한 사람에게 임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에스겔입니다.

겔 1:1절에 “서른째 해(서른 살 되던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로잡혀와 있었습니다.
1:3절에도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보였고, 에스겔에게 특별히 말씀이 임하였으며,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 위에 임하였음을 증거 합니다.
그런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부여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먼저 에스겔을 선택하신 것이지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이시고, 그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선택했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100% 순종하는 사람 에스겔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도 100% 순종하는 일꾼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되기를 소원합니다.

1. 온전한 순종.
하나님이 먼저 에스겔을 선택하십니다.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선지자로 삼으십니다.
사명을 감당할 힘과 능력도 허락하십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징계를 받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와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