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대통령에서 보는 대통령에 필요한 리더십 고찰

소개

대통령리더십의 실패사례를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과 탄핵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성공하기 위한 대통령의 리더십 고찰

목차

Ⅰ. 대통령리더십의 붕괴와 소용돌이치는 한국의 정치현실
Ⅱ. 대통령리더십 붕괴의 원인 분석
Ⅲ. 대통령에게 필요한 러더십은 무엇인가?
Ⅳ. 더 나은 내일의 한국을 꿈꾸며

본문내용

Ⅰ. 대통령리더십의 붕괴와 소용돌이치는 한국의 정치현실
2017년 3월 10일! 2016년 10월에 불거진 국정운영의 합법적인 시스템 운영을 외면한 채 비선 라인을 가동한 국정 농단사건이 일단락되는 역사적 순간을 우리는 목도하였다. 소위 말하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 농단에 의한 초유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성난 민심은 거리로 촛불을 들고 들불처럼 일어났으며 사상 유례없는 국민들이 분노를 촛불로 표출하였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민심이 탄핵을 외치고 국가의 리더십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 이로 인한 모든 국가 기능은 마비가 되었으며 약 6개월 간에 이루어진 국정은 그저 국정의 기본적 유지만 가능하였고 모든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아직까지 탄핵에 대한 결과 분석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적 손실은 대내외적으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손실을 초래하였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탄핵과 동시에 정치권과 정부는 빠른 합의를 거쳐 정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차기 대통령에 대한 선출을 2017년 5월 9일로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든 국가적 이슈는 대선정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탄핵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경과하였지만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탄핵이 결정되기까지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탄핵을 찬성하거나 반대한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거리에서 시위문화를 이끌고 이들 두 집단 간에 물리적인 충돌이 없이 이루어졌으며 헌법재판소도 전원 만장일치로 탄핵을 선고함으로써 찬성과 반대의 두 세력 사이에서 더 많은 혼란을 야기하지 않게 된 것들은 어쩌면 아픈 현실이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진다. 과연 상상하지 못한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현직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까지 이어진 불행은 어디서 온것일까? 그 원인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