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격리와 격리의 차이점

소개

역격리와 격리에 대해 기본간호학 시간에 배우셨을 텐데

차이점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 공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격리
정의 및 목적
신장이식 후 이식된 타인의 신장을 거부하는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면억억제제를 투여·복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외부 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시행한다. 감염 감수성이 큰 환자를 격리하여 외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일반인들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것)

격리 방법
⦁장갑은 접촉하는 동안에 착용한다.
⦁병실에 들어가는 음식물로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특별 취급해야 한다.
⦁작은 감염에도 치명적일 수가 있으므로 조심스러운 보호가 필요하다.

관리 지침
(ANC 500~1000개 인 환자)
병실격리는 불필요하다. 환자, 방문자, 의료인은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하여 손 씻기를 시행하고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조리된 음식만을 섭취하도록 하고 외부의 음식반입을 금지한다. 생과일, 생채소를 금지하며 음료수통은 소독하여 끓인 물만을 마시고 매일 교환한다.(끓인 물로 만든 얼음만을 사용한다.) 나무와 꽃은 금지한다. 세면대와 목욕통은 락스로 닦고 건조시킨 상태로 유지한다.

참고자료

·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hu7665/2020435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