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고열증

소개

악성고열증에 관한 자료

목차

1. 역사
2. 정의
3. 발병원인
4. 증상
5. 치료

본문내용

1. 역사
악성고열증은 1960년대 마취 중 고열, 빈맥, 빈 호흡을 나타내며 사망할 수 있는 가족력을 가진 질환이라고 처음 보고 한 이후 1966년 Wilson은 초기 사망률에 기인하여 “악성” 특징적인 임상증상의 “고열의 의미로 처음으로 악성고열증이라 명명하였다.
이후 악성고열증에 대한 많은 연구는 악성고열증은 골격근의 대사성질환이라는 병태생리를 밝히는 많은 진전을 이루었으나 아직 비 특이성의 증상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전형적인 악성고열증까지 넓은 범위를 가진 임상증상의 다양성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가지고 있지못해 악성고열증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처치에 어려움이 있다.
병명 자체가 내포하는 의미와 같이 초기 70% 정도의 높은 사망률은 치료제로서 dantrolene sodium의 도입, 환자감시장치의 발전에 기인한 조기진단에 따른 신속한 처치 등으로 근래에 들어서는 사망률이 10% 이하로 감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악성고열증치료에 특효를 가진 dantrolenesodium이 보급되어 사용가능한 상황에서는 신속한 진단에 따른 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보전하는 중요한인자이다.

2. 정의
악성 고열증은 흔치 않은 유전 질환으로 심각한 대사 증진상대와 골격근육의 강직으로 특징된다.
이는 흡입마취제나 succinylcholine, 근이완 중화제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이런 유발인자는 세포 내의 칼슘이온 농도 증가에 관련하여 신체에 일련의 변화를 일으킨다.

3. 발병 유병요인
1) 발병률과 사망률
악성고열증은 우성 유전으로 전달되며, 이전의 마취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여 악성고열증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이전의 여러 번의 마취에서 악성고열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상태일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마다 발병률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나 대략 3만에서 3만 7천명당 한명꼴로 발병하고 있다.

# 악성고열증으로인한 사망률을 줄이기위한 4가지 요소
① 수술 전 환자사정과 카페인할로탄 구축 테스트를 시행하여 악성고열증 환자를 선별한다.
② 악성 고열증을 유발하는 약제는 되도록 피한다.
③ 예측되지 않는 악성고열증이 발생시 모니터링(호기말 이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빠른 진단과 치료를 시행한다.

참고자료

· 마취과학
· 악성고열증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