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계 소설에서 나타나는 우화적 요소, 토끼전, 장끼전 두껍전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본론
1) 토끼전
2) 장끼전
3) 두껍전

3. 결론

본문내용

<토끼전 줄거리>
갑신년에 동서남북의 삼해 왕이 잔치를 벌이고, 잔치를 파한 후에 용왕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수중의 온 벼슬아치들이 정성으로 보살피지만 백약이 무효하여 용왕의 병세가 점점 심해진다. 온 나라가 하늘에 기도를 하여 한 선관이 나타나는데, “천년 된 토끼의 간이 아니면 구할 길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떠난다. 용왕은 수궁의 대신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육지에 나가 토간을 구해 올 사자를 고르는데, 토끼의 얼굴을 모른다느니 환란을 당하면 충신이 귀해진다느니, 남에게 가라고 떠미는 행세를 보이며 문관과 무관이 서로 다투기만 할 뿐 결정을 하지 못한다. 임금에게 결정 권한이 주어졌음에도 지목된 사람들이 아무도 갈 수 없다는 말만을 되풀이 하고 있을 때, 별주부 자라가 나타나 자원하여 허락을 받는다.
전복이 자신의 전신이 꿩이었는데, 토끼를 알고 있다며 자라에게 그림을 그려준다. 토기 화상을 가지고 육지에 이른 자라는 남생을 만나 자신이 수궁에서 왔는데, 재변이 나서 수정궁을 옮겨지어야 할 처지에 있는데 토끼가 눈이 밝다 하여 수궁으로 모셔 대궐 터를 정하려고 한다며 거짓말을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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