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개론 과제, 해인사장경판전의 공학적, 미적 접근

소개

서울 k대 건축공학개론 A+ 과제입니다.
해인사 장경판전에 대한 공학적인 접근과 미적인 접근 그리고 글쓴이의 생각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과제입니다.

목차

Ⅰ. 해인사 장경판전이란
Ⅱ. 건축공학적 요소
Ⅲ. 선정이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경남 합천군 가야산 중턱에는 유서 깊은 절 해인사가 있다. 신라시대 802년 순응과 이정이란 승려가 창건한 절로 그 이름은 ≪화엄경≫ 에 나오는 ‘해인삼매’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해인삼매란 ‘잔잔한 바다 위의 명상’ 이라는 뜻이다. 해인사에는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바로 팔만대장경으로 불리는 고려대장경과 이를 보관하고 있는 장경판전이다. 이 중 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장경판전은 세계문화 유산이고, 대장경은 기록유산이다.

<중 략>

햇빛의 자외선은 이끼, 곰팡이, 곤충, 식물 등 생물의 번식을 막고, 적외선은 흙바닥을 데워 공기의 대류를 촉진시켜 건물 안의 온도를 균일하게 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자외선과 일부 가시광선은 목재를 변질시키는 부정적 역할도 하는데, 이곳은 햇빛의 이런 이중성을 건물의 방향과 살창 구조, 경판을 올려놓는 판가 등을 통해 조절하고 있다.

참고자료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저널 2009년 4월
· [국보건축] 해인사 장경판전 - 습기 억제와 통풍 고려한 과학적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