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케이스 - Malignant neoplasm of cardia

소개

교수님께서 간호중재가 참신하다고 칭찬하신 케이스입니다. 문헌고찰 또한 제가 더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조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 학교 실습지침서에 맞춰 작성하였으나 교수님의 꼼꼼한 케이스 지도로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환자 기본정보
(2) 약물
(3) 간호기록
(4) 간호 중재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998년도 암등록 건수를 기초로 2000년 3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1998년도 한국중앙 암등록사업 조사결과에 의하면 위암이 20.9%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이며, 간암(12.2%), 폐암(11.9%), 대장암(9.6%) 그리고 유방암(6.1%)의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는 위암(24.4%), 간암(16.4%), 폐암(16.0%), 대장암(9.2%), 방광암(3.5%)의 순이였으며, 여성의 경우는 위암(16.3%), 유방암(14.1%), 자궁경부암(13.0%), 대장암(10.1%), 간암(6.5%)의 순으로 남녀 모두에서 위암이 가장 흔히 발생하였다.

위암의 발생원인은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위암의 발생과 연관된 것 중 중요한 것으로는 과다한 염분의 섭취, 가공식품의 섭취, 그리고 최근 보고되고 있는 H.pylori 라는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 균의 감염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위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암의 조기발견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40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1년에 한번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근 위암의 외과적 치료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향상하여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좋은 치료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Malignant neoplasm of cardia (분문에 생긴 악성 종양:위암)
정의
위암이란 위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위 점막의 위샘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암이 대부분이다. 림프 조직에서 기원하는 림프종, 점막하 조직에서 기원하는 육종 혹은 소화기관 기질 종양도 일부 포함된다.
50~60대 연령층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남녀비 2:1) 진행 정도에 따라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나뉜다. 조기위암이란 암의 침윤이 점막하층에 국한되는 것으로서, 아직 림프절에 전이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진행성 위암은 암의 침윤이 점막하층을 넘어, 고유근층 이하까지 이른 것을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