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58회 대를 이은 무제 황제는 동생[동중서]에게 3가지 계책을 올리게 하며 군주는 신공을 불러 2마디 말을 진술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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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58회 대를 이은 무제 황제는 동생[동중서]에게 3가지 계책을 올리게 하며 군주는 신공을 불러 2마디 말을 진술하게 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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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十八回　嗣帝祚董生進三策　應主召申公陳兩言
제오십팔회 사제작동생진삼책 응주소신공진양언
전한통속연의 58회 대이은 황제는 동생에게 3가지 계책을 올리게 하며 군주는 신공을 불러 2말을 진술하게 하다.

却說周亞夫到了大廷, 已由景帝派出問官, 責令亞夫對簿, 且取出一封告密原書, 交與閱看
각설주아부도료대정 이유경제파출문관 책령아부대부 차취출일봉고밀원서 교여열간
각설하고 주아부는 대정에 도달해 이미 경제는 심문관을 파견해 주아부를 심문하게 질책하니 또 한 통 비밀 원래 서신을 꺼내 그에게 보여주었다.
亞夫覽畢, 全然沒有頭緒, 無從對答.
아부람필 전연몰유두서 무종대답
(중략)
不疑仍不與較, 但自言我本無兄, 從來也因從擊吳楚得封塞侯, 兼官衛尉, 衛綰爲相, 不疑便超補御史大夫, 兩人都自守本分, 不敢妄爲
불의잉불여교 단자언아본무형 종래야인종격오초득봉새후 겸관위위 위관위상 불의변초보어사대부 양인도자수본분 불감망위
직불의는 비교하지 않고 단지 스스로 나는 본래 형이 없다고 하며 종래 오나라와 초나라를 격파함을 따라 새후에 봉해지고 위위 관직을 겸하니 위관이 승상이 되니 직불의도 곧 어사대부 보필로 승진해 두 사람 모두 스스로 본분을 지켜 감히 망령되게 하지 않았다.

尊皇太后竇氏爲太皇太后, 皇后王氏爲皇太后, 上先帝廟號爲孝景皇帝, 奉葬陽陵
존황태후두씨위태황태후 황후왕씨위황태후 상선제묘호위효경황제 봉장양릉
황태후 두씨를 태황태후로 황후인 왕씨를 황태후로 존중하고 선대 황제 묘호를 효경황제로 높이고 받들어 양릉에 장례를 치렀다.
武帝未卽位時, 已娶長公主女陳阿嬌爲妃, 此時尊爲天子, 當然立陳氏爲皇后
무제미즉위시 이취장공주여진하교위비 차시존위천자 당연입진씨위황후
무제가 아직 즉위하기 전에 이미 장공주의 딸 진하교를 장가들어 비로 삼으니 이 때 천자로 존중되니 당연히 진씨를 황후로 세웠다.
(金屋貯嬌, 好算如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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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368-37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