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 호손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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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력의 이탈 때문에 고심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교육 훈련시킨 직원들이 떠나면 조직의 사기가 떨어지고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 가능성에도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체계적인 관리가 아닌 대체적 인력관리는 오늘날 기업 경쟁력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Brian Tracy1는 “핵심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세 가지 욕구를 충족해주라”고 이야기 한다.
첫째, 기업의 우산 밑에 있고 싶어하는 ‘의존적 욕구’이다. 인간은 개인으로서의 자존감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귀속되었을 때에는 그 조직 안에서의 안정감과 소속감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기업은 기업의 비전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직원에게 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한 개인이 이 기업에 속해 있으면 경제적 안정감을 가지는 동시에 자기 자신도 발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충족해 주어야 한다.

참고자료

· 경영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리이시 인터네셔널 대표,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21가지 전략”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