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卷第三 옥설 한약 옥가루 효과 효능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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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味甘, 平, 無毒。主除胃中熱、喘息、煩滿, 止渴。屑如麻豆服之, 久服輕身, 長年。
懣(번민할 만; ⼼-총18획; mèn,mán,měn)의 원문은 滿이다.
옥가루는 감미이며 평기로 독이 없다. 위속의 열을 제거하며 천식, 속 답답함을 주치하며 갈증을 멎게 한다. 가루는 삼콩 크기로 복용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볍고 오래 산다.
生藍田。採無時。（惡鹿角。）
옥가루는 남전에서 생산된다. 때가 없이 채집한다. 옥가루는 녹각과 상오한다.
陶隱居云∶此云玉屑, 亦是以玉爲屑, 非應別一種物也。
도은거가 말하길 이를 옥설이라고 하며 또 옥으로 가루내니 다른 한 종류 약물은 아니다.
《仙經》∶服瑴玉, 有擣如米粒, 乃以苦酒輩, 消令如泥, 亦有合爲漿者。
瑴(닥나무 곡, 쌍옥 각; ⽟-총14획; jué)
선경에서 쌍옥을 복용하면 쌀알갱이처럼 찧어 고주무리로 진흙처럼 소멸하니 또 합해 음료로 만든다.
凡服玉, 皆不得用已成器物, 及塚中玉璞也。
璞(옥돌 박; ⽟-총16획; pú)
옥을 복용하면 모두 이미 완성된 그릇물건이나 무덤속 옥돌을 사용하지 않는다.
好玉出藍田及南陽徐善亭部界中, 日南、盧容水中, 外國於闐、疏勒諸處皆善, 《仙方》名玉爲玄眞, 潔白如豬膏, 叩之鳴者, 是眞也。
闐(성할 전; ⾨-총18획; tián,diàn)
*오아시스의 도시 카슈가르는 '옥(玉)의 도시'라는 뜻을 가졌다. 기원 전 2세기 한나라 때는 소륵국(疏勒國)이라 불렸다. 천산남로와 북로가 만나는 실트로드의 요충지로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곳이다.
좋은 옥은 남전과 남양 서선정 부분 경계, 일남, 노용물속에서 생산되며 외국은 전이나 소륵의 여러 곳의 옥이 모두 좋으니 선방에서 옥을 현진이라고 하며 돼지기름처럼 청결하고 희며 두드리면 울리는 옥이 좋으니 이것이 진품이다.
其比類甚多相似, 宜精別之。
比類: 서로 비교할 만한 것
유사한 무리는 많이 옥과 비슷한 것이 있으니 정밀히 분별해야 한다.
所以燕石入笥, 卞氏長號也。
笥(네모진 상자 사; ⽵-총11획; sì)
长号 [chángháo] ①트롬본 ②큰 소리로 울부짖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증류본초, 당신미, 89-90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