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와 폭발한계

목차

1. 폭굉
2. 폭연
3. 폭굉과 폭연의 구분
4. 폭발한계
5. 연소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 ‘연소’는 각기 주어진 상황아래에서 대소 간의 유한의 속도를 유지를 하게 되면서 정상적으로 진행을 해가거나, 폭발이라는 기체발생을 수반을 하는 연소반응으로써 한 번 시작을 하게 되면 미반응체가 조금이라도 잔존해 있는 한 그 속도가 어디까지든지 제한이 없이 확대가 되어 가는 성질을 갖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폭발’이라는 것은 정지 상태에 있던 물질소가 급격하게 팽창하는 현상이고, 광(빛), 음(소리), 압력 등을 수반하는 연소 또는 파열현상으로써, 폭발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진행부분의 온도가 일반연소에 비하여 아주 높고, 이때 생기는 압력은 주위 공기에 큰 진동을 줌으로써 일반연소와 다른 것뿐이다.

<중 략>

- 밀폐되지 않은 용기의 안에서 어떠한 물질이 외부의 화원(불씨)에 의하여 점화가 된 이후에 일정한 시간 동안 연소를 지속할 수 있도록 가열되어져야 할 최저의 온도(보통 그 물질의 인화점에 가까운 온도)가 연소점이 되며, 인화점보다도 약 10도가 높은 온도로서 5초 이상 연소를 계속 할 수 있는 온도이다. 따라서 액체의 증발증기가 연소로 소비가 되는 증기량 이상으로 공급을 계속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연소가 계속 할 수가 없다. 또한 인화온도가 낮은 액체에 있어서는 연소점과 인화점의 차이가 적고, 인화온도가 높은 액체에 있어서는 그 차이가 크며 연소의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된다.

참고자료

·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