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피아제의 상호작용주의적 관점과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작용주의적 관점

소개

보육교사 과정시 제출 한 레포트 입니다.
피아제의 상호작용주의적 관점과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작용주의적 관점에 대해 살펴본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피아제의 상호주의적 관점
2.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주의적 관점

[3]결론

본문내용

(서론)
유아에게 있어서 언어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이해하고 개념화 하는 중요한 인지적 수단이다. 또한 언어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대인 관계의 기본 수단이 되는데, 언어는 유아가 자신의 정서를 표출하거나 통제하는 정서적 창구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언어 구사능력은 유아기 발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언어습득이론에서 피아제의 상호작용주의적 관점과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작용주의적 관점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본론)
1. 피아제의 상호주의적 관점
스위스의 심리학자 피아제는 자신의 세 자녀의 발달에 대한 관찰 연구와 그의 이로인 발생론적 인식론 또는 지식 발달 이론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피아제 연구의 한 가지 주요 요소는 학습 및 발달의 단계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피아제는 아동이 경험하는 일련의 인지적 단계가 있음을 가정하고 반드시 앞선 단계에서의 성취가 발생해야 다음단계로 이동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피아제는 언어가 영역 특정적 능력이라고 믿지 않았다. 오히려 언어는 아동의 일반적인 인지 발달의 바로 뒤를 따르는 영역 일반적 능력이라고 여겼다. 언어가 인지에 부차적인 것이라는 그의 관점은 인지가설이라 지칭된다. 왜냐하면 언어적 성취가 발현하려면 특정한 인지적 성취가 선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피아제는 언어를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지각적, 인지적, 사회적 처리 과정과 같은 다른 서장 분야에서의 발달이 반영된 능력이라고 여겼다. 그는 언어가 자신이 제안했던 일반적 인지 발달에서의 동일한 단계를 뒤따른다고 여겼다.
양육의 입장을 지지하는 한 학파의 이론가로서, 피아제는 아동을 언어에 대한 스스로의 이해를 구축하는 능동적인 주체라고 여겼다. 그에 따르면, 아동은 자아 중심적이며, 오직 자신의 관점으로만 세계를 바라보도록 타고났다.

참고자료

· Khara L. Pence, 김성수 (2010), 언어발달 이론에서 실제까지, 학지사
· 심성경외 5명(2010), 아동발달, 학지사
· 김신옥, 민혜영(2005), 영유아 발달,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