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577회 일곱살의 숲을 보고 아동권리의 기본요소인 제공, 보호, 참여를 적용하여 기술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동권리는 무엇인지 실천방안을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권리의 기본요소로서 제공, 보호, 참여
2. ‘일곱 살의 숲’을 보고 아동권리의 기본요소인 제공, 보호, 참여를 적용하여 기술
1) 아동권리의 기본요소로서 제공의 관점에서 본 일곱 살의 숲
2) 아동권리의 기본요소로서 보호의 관점에서 본 일곱 살의 숲
3) 아동권리의 기본요소로서 참여의 관점에서 본 일곱 살의 숲
3. 본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동권리 실천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MBC 스페셜 일곱 살,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을 보면 처음에 아이의 나레이션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2013년 대한민국에서 7살로 산다는 것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유치원에 다녀요.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오후 3시. 간식 먹고 태권도 학원엘 가요. 태권도가 끝나고 집에 오면 오후 5시. 이때부터는 스케줄이 날마다 달라요. 월요일에는 구몬 수학 선생님, 화요일에는 윤선생 영어 선생님 수요일에는 눈높이 선생님이 오세요. 국영수는 필수잖아요. 목요일에는 창의력 수업이 있어요. 21세기는, 한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리는 창의력의 시대잖아요. 초등학교 1학년 때는 그리기 상장 밖에 없대요. 그래서 금요일에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미술학원에 다녀요. 미술이 끝나면 피아노 선생님이 오세요. 피아노는 화요일에도 오시는데, 일주일에 두 번은 기본이거든요. 토요일 오전에는 뮤직줄넘기랑 축구가 있어요. 대입 막판에는 체력이 좌우한다잖아요. 날이 풀리면 엄마가 수영을 하나 더 넣으실 거래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 체육시간에 수영을 배운다고요. 저는 딱 기본만 하는 거예요. 그래도 저녁 6시부터는 놀잖아요. 사실 제가 배우고 싶은 건 딱 하난데 제 시간표에는 눈 씻고 봐도 그 과목이 없더라고요. 뭐냐고요? ...... ‘행복’이예요.” 이렇게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아동들은 일주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짜놓은 학업스케줄 대로 움직이는 삶을 살고 있다. 이는 아동의 권리인 아동의 제반 욕구가 사회에 의하여 인식되고 주장된 것이라고 볼 수 없고 전적으로 부모의 욕구가 주장된 대로 움직이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아동의 권리는 보호받고 존중받을 수 없고 아동권리의 기본요소인 제공, 보호, 참여 등이 보장될 수 없을 것이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mbc 스페셜 577회 일곱살의 숲을 보고 아동권리의 기본요소인 제공, 보호, 참여를 적용하여 기술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동권리는 무엇인지 실천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참고자료

· 이명순, “아동권리에 대한 어린이집 부모와 교사의 인식 및 실천에 관한 연구”, 동국대, 2012
· 정현숙, “부모와 자녀의 권리와 의무”, 한국아동권리학회, 2003
· 이순형외, “보육학개론”, 학지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