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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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을 읽을때 아이들에게 미칠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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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적 쉽게 접하게 되는 책이 있다면 위인전일 것이다. 한국 부모님들은 희안하게 자녀를 위한 책을 사게 되면 위인전을 1순위로 사게된다. 물론 나라를 위해 사셨던 사람들의 일생을 통해 자신의 자녀도 그렇게 성장해주고 나라를 위해 일을하고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에 그럴 것이다. 하지만 위인전 특히 한국 위인들을 다룬 위인들은 아직 정서적으로 자리가 잡힌 아이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자리 잡을 수 가 있기에 이 감상문을 쓴다. 여기서 내가 주장하는건 위인전을 읽지 말자가 아니라 위인전에 내용을 쫌 바꿨으면 하는 이야기다. 그 사람들의 일생을 바꾼다면 조작이 되지만 내용을 이어가기 위해 내용에 살을 붙이는 건 쫌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특히 한국 위인전들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느 부모나 자신의 자녀는 특별하다고 생각 한다. 말을 빨리 배웠다든지, 글을 빨리 읽었다든지 말을 잘 알아듣는다던지 이런 기능들이 빨리 나타나면 부모들은 혹시 자신의 자녀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사람마다 각기 재능이 다르듯 터득하는 시기도 다른 법인데 말이다. 이 어릴적 천재라 생각하는 발상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그리 흔한 발상은 아니고 동아시아 그것도 중국, 일본보다도 바로 우리나라 한국에서 이런 발상이 심하다. 그것은 위인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 한다. 자 우리나라 위인들의 삶을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작 되는가? 단골 멘트는 어릴적부터 유달리 머리가 잘돌아가고 총명했다는 것이다. 이건 흔한 것이고 심하면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말을 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고 심지어 태몽부터가 남다른 위인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