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차 정의][차 종류]차(茶)의 정의, 차(茶)의 종류, 차(茶)의 연혁, 차(茶)의 제조, 차(茶)의 건강상식, 차(茶)의 구덕(舊德),차(茶)의 대접받는 예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차(茶)의 정의

Ⅲ. 차(茶)의 종류

Ⅳ. 차(茶)의 연혁
1. 고조선 시대
2. 삼국시대
1) 고구려(高句麗)
2) 백제(百濟)
3) 신라(新羅)
3. 고려의 진다(進茶)의식
4. 조선의 다례(茶禮)의식
5. 개화기(開化期)의 다례(茶禮)

Ⅴ. 차(茶)의 제조

Ⅵ. 차(茶)의 건강상식
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1)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2)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3)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2.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1) 감기에는 "유자차"
2) 목감기에는 "레몬차"
3) 몸살감기에는 "흰파뿌리 생강차"
4) 기침감기에는 "맥문동차"
5)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6)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7)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1)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2)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3)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율무차"
4)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4.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1)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2)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3)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Ⅶ. 차(茶)의 구덕(舊德)

Ⅷ. 차(茶)의 대접받는 예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중에 나오는 차는 비리고 잡내가 나서 나는 마시지 못하겠드만”
어막이 없거나, 컵에 찻잎이 석여 나오는 게 싫으면 찻잎 자체를 작은 헝겊주머니에 싸서 끓이면 된다. 차를 보관하기 위해 은박종이로 밀봉하거나 독에 밀폐할 필요가 없다. 차 우려내는 도자기 주전자에 식힘 사발, 버림 사발 등 복잡한 다구도 전혀 필요 없다. 물을 끓일 수 있는 주전자 하나에 컵만 있으면 그게 전부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이면 거부감이 나지 않게 설탕이나 꿀을 넣어도 좋다며 설탕과 꿀을 담아왔다. 흰 커피잔에 따른 차의 색깔은 홍차색과 똑같이 티 없이 맑고 붉은 색이다. 마셔보니 영국이나 스리랑카의 고급 홍차보다 한 격조 높은 맛이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80평생을 손수 차 만들어 마시고 있는 정묘현 할머니의 차는 소위 시쳇말로 반발효차였다. 특이한 방법으로 차를 만들고 있다는 할머니를 한번 만나 보라는 징광차밭의 한상훈씨의 소개를 받아 지난 1985년 9월 3일 순천시 저전동 141-6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다. “백로 때 올라오는 찻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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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1)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를 누렸던 차이다.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 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2)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 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이다.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중 략>

생체리듬을 조정한다. 녹차에는 당질․필수 지방산․필수 아미노산 등이 골고루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다. 특히 나트륨과 칼륨 등은 생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칼슘은 유기산과 결합되어 흡수가 좋아 칼슘의 부족을 보충해 준다고 한다. 또 비만을 방지하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으며, 탄닌도 들어 있어 장내에서의 유해성분과 공액결합하여 배출시킨다. 더욱이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지방과 결합하여 재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

· 김종희(2006), 다서(茶書)를 통해 본 차(茶)의 정신, 한국국제차문화학회
· 사쿠야마 와카코 저, 우제열 역(2010),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168가지 차 수첩, 우듬지
· 여연스님(2006),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차, 현암사, 2006
· 이연정(2008), 차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소비특성에 관한 연구, 동의대학교
· 차의세계 편집부(2012), 차의 세계, 차의세계
· 한국건강관리협회(2005), 건강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