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공동체를 위한 세미나 레포트로 제출했던 실패학 부분에 대한 의견

소개

글로벌공동체를위한세미나 과목을 수강한 후 실패학에 대해 썼던 과제입니다. 같은 과목을 듣지 않았더라도 실패학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의견을 듣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에서 성공이라는 부분보다는 작은 실패를 많이 겪어왔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실패를 겪으며 살아왔지만, 저는 실패를 겪을 때마다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이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며 저만의 사고를 통해 실패를 이겨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실패가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을 통한 사고과정 속에서 얻어낸 결론은,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실패를 인정하면서,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실패를 감수하면서 고비를 넘겼고, 실패를 통해 일부러 많이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보다는, 그냥 다양한 경험과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실패로서 저에겐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중 략>

특히 ‘챔피언 데이터’나 ‘휴먼 에러’, ‘피해 최소의 원리’ 등의 처음보는 개념들은, 저에게 있어 막연했던 부분들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역시 한 언어에 대한 개념 정의는 학문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육감’에 대한 부분은 역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도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이 단원에서는 제가 알고 있고, 느끼는 부분에서 같은 점과 새로운 점들을 배웠는데, 새로운 점을 배울 때마다 아직 제가 배워야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과, 대단한 학자들이 이미 많은 인간의 경험 부분에 대한 탐구도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교수님의 강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