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실제에서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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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면담의 진행
면담에서의 우울증 환자의 특징
- 돌봄에 대한 욕구, 의존 욕구가 큼
- 이러한 욕구를 은연중이나 노골적으로 전달함
- 환자는 치료결과에 비관적이 되며, 수동적인 관찰자가 됨

⇒ 따라서 면담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됨. 주도적 면담으로 환자의 돌봄에 대한 욕구, 의존 욕구 충족시켜주기. 다른 방법으로라도.
⇒ 다른 환자의 경우보다 빠르게 치료 방식에 대한 확실한 전략적 결단내려야함.

첫 이야기
우울증 환자를 면담할 때 주의할 점
- 보호자가 환자의 무력함을 강조하는 태도를 강화시켜주지 말 것
- 의존적 행동에 현실적으로 반응하고, 의미 해석은 해주지 말 것

-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는, “상당히 우울해 보인다”는 말로 면담을 시작하는 것이 좋음
- “당신이 얼마나 괴로우신지 알 것 같군요. 하지만 제가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따면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일이 어떻게 시작된 거죠?”

- 환자의 기분에 반박하기보다 그런 기분을 지지해주기
- 진지, 관심 있는 모습을 보일 것.
- 명랑한 말투나 우스갯소리, 빠르거나 힘이 넘치는 말 속도, 미소조차도 자신의 침울함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느낌을 주게 됨.
- 면담 과정은 천천히 진행. 대답할 충분한 시간 주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