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올바른 발전 방향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녹색 성장의 개념과 정부의 추진방향
2-2. 녹색성장의 성공 사례
2-3. 녹색성장의 실패 사례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연이은 기상재해를 유발하고, 생태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위해 지난 수년간 많은 국가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전 지구적 합의를 이끌어냈고, 대표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가 이 협약들의 결과물이다. 이러한 탄소배출의 규제에 대응해, 선진국들 사이에선 이미 자원의 효율적, 환경 친화적 이용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탄소배출 규제를 피하기 위함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의 선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함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 환경협약들에 의해 탄소배출량의 제한을 받는다. 또한 에너지 소비 10대 국가에 속하지만, 약 97%의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며, 수입된 자원의 상당수는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다. 따라서 불안한 자원 수급구조의 개선과 탄소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해선 ‘녹색성장’이 필요할 때다.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과 국내의 상황을 반영해 정부는 향후 60년을 바라본 국가비전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호로 내세우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녹색기술을 성장 동력으로 사용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은 문론 IT, BT, NT등의 융합기술 정책을 예상한다. 또한 국토, 건축, 교통의 개조를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다양한 녹색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도 변화를 주겠다는 예측이다. 말 그대로 녹색성장을 통한 생활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녹색성장은 항상 성공하는가?’라는 의문은 떨쳐버릴 수 없다. 분명 녹색성장은 우리의 생존에 관련해 피할 수 없는 선택임에는 분명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같은 장밋빛 환상을 현실로 이끈다는 보장이 없다. 엄밀히 말해 한국은 녹색성장의 후발주자다. 후발주자는 그 시장의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 이뤄놓은 성과를 롤모델로 삼을 수도 있고, 실패한 사례는 참고하여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