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복음서요약하기 신약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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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서 시작한다. 모든 대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 여고냐부터 그리스도까지가 열네 대이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요셉에게 무서워하지 말고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알려주셨다. 요셉이 잠을 깨고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명대로 마리아를 데려왔고 아들을 낳기 전까지 동침하지 않았다.

<중 략>

예수님은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시고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기도하신 후에 밤 사경에 바다위로 걸어 제자들에게 오셨다. 제자들이 유령이라고 두려워하였으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명하심으로 물위를 걸어 예수께 갔으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갔다. 예수께서 붙잡으시고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셨다.
15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제자들이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함에 대해서 정죄하였다. 예수님은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중 략>

28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를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다. 그 천사는 예수가 부활하심을 알렸다. 예수께서 저희를 가장 먼저 만나셨다. 파숫군들이 이 일을 대제사장에게 보고하자 대제사장은 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매수하였다. 열한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보았고 비록 의심하는 자도 있었지만 경배하였다.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