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과 빅뱅,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를 보고

소개

대장경 천년특집 다르마 3편, 4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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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티베트 불교의 천년 전통은 야칭스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야칭스의 일부 스님들은 11살에 사미계를 받고 22살부터 불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비구 스님들과 비구니 스님들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개 지역으로 나뉘어 생활하며 서로의 지역으로 넘어갈 수 없다고 한다. 또 그들은 약 한 달 동안 매일 경전을 챙겨 산으로 간다. 이 모든 것들은 그들의 생활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대단한 일들로 느껴진다. 티베트 불교의 근본은 자비와 연민이라고 한다. 자비심이란 다른 사람을 해치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착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 수행을 잘 하면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중생들이 자비의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자비심을 기르는 것은 나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어머니가 필요하고 어머니가 없으면 살 수 가없다. 그리고 이 수행에서 깨닫고자 하는 것은 모든 중생들이 전생의 자신의 부모였으니, 내 원수 일지라도 모든 중생들이 나의 부모처럼 무한한 은혜를 베풀어 주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걸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일 수도 있다. 이기적으로 살아야 손해 보지 않고 행복해 질 수 있는 요즘 세상이라지만 이 말을 듣고 어떤 것이 진짜 행복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스위스 제네바 세계최대 입자물리 연구소에서는 개별입자들은 스스로 존재할 수 없고 다른 입자와 결합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입자들은 대칭원리에 결정된다, 즉, 저것이 있으므로 이것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대칭성을 찾는 것으로 우주의 원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나의 어머니라는 것을 익힌 승려들은 그들이 나와 같다는 평등심 수행을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나에게 사랑스럽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참으로 남에게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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