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A+】동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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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물의 모성애
종족의 위해서
스트랜딩
동물의 우울증
기생충 감염
느낀점
출처

본문내용

동물의 모성애

중국 북서부 외곽의 한 농가에서 불법으로 곰을 포획해 ‘크러시 케이지’로 알려진 좁은 우리에 가두면서 산 채로 곰의 배에 호스를 꽂아 쓸개즙을 채취했다고 한다.
▲좁은 우리에 갖혀 산 채로 쓸개즙을 채취 당하는 곰

동물의 모성애
살아있는 새끼곰의 배에 호스를 꽂고 쓸개즙을 채취하려고 했다고 한다. 새끼곰이 고통 속에 비명을 계속 지르자 근처 우리에 있던 어미곰이 우리를 부수고 나와 새끼곰이 있는 쪽으로 달려와, 어미곰이 새끼곰을 구한 후?사슬을 끊고 탈출하려 시도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통스러워 하는 새끼곰을 끌어안아 질식사 시키고, 새끼곰이 죽자?어미곰 역시?스스로 벽에 머리를 세게 부딪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족의 위해서
무리를 위해 자살을 한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가 노르웨이에 사는 레밍(나그네 쥐)이다. 레밍은 3, 4년마다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봄이나 가을 밤 집단으로 이동하다가 강가나 바닷가에서 막다른 벼랑에 다다르면 강, 바다로 뛰어 내린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늙은 쥐들이 스스로 ‘집단자살’을 행함으로써 나머지 젊은 무리가 굶주리며 살지 않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다는 해석이 있다.

종족의 위해서
▲노르웨이 레밍
▶집단으로 강이나 바다에 뛰어드는 레밍

스트랜딩
스트랜딩 [stranding]
→해양 동물의 갑작스런 집단자살 현상
고래나 물개, 바다표범과 같은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옴짝달싹하지 않고 식음을 전폐하며 죽음에 이르는 좌초(stranding)현상을 말한다.
16∼17세기 네덜란드 화가들이 북부 해안에 좌초된 고래들을 소재로 집중적으로 그려왔던 것으로 보아 이 같은 현상은 꽤 오래 전부터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도 뉴질랜드, 호주, 스페인 세계 곳곳의 인근 해역에서 고래들이 해안으로 올라와 죽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참고자료

· 경향신문 인터넷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291440121&code=970211
· 제주일보 인터넷기사: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306
· 나우뉴스 인터넷기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9601005
· 한겨례 인터넷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051814
· 서울신문 인터넷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202966
· 동영상 출처: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572500
· http://www.youtube.com/watch?v=Nu3M-spcz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