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획문서 RG242 [이승만 매국도당 통치하의 남조선 경제형편, 1950]의 해제

소개

미국 국립중앙기록원 NARA에서
미국의 북한노획문서 RG242 의 기록물중
이승만 매국도당 통치하의 남조선 경제형편, 1950 -강사들을 위한 자료-
를 해제 한 것이 본문이고

리포트는 기록물 중 자신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정하고 리포트를 써오라 해서 한 리포트입니다.

이 자료는 1950년 전쟁이전에 북한이 정책적으로 북한주민들에게 남조선의 피폐한 상황을 홍보, 선동하기 위한 자료이므로 그 당시의 북한의 시각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원문은 제가 마음대로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못올립니다.

목차

1. 선정한 이유

2. 노획문서중 한 사례의 해제
(리승만 매국도당 통치하의 남조선 경제 형편 1950)
(1) 남조선경제에 대한 미제의 침략정책
(2)이승만 매국도당들의 통치하에 파탄된 남조선 경제형편
(3)남조선인민들의 참담한 생활형편
(4) 맺음말 (이기록물에 대한 나의생각)

3. 의의와 감상

본문내용

1. 선정한 이유
북한 노획문서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록물이라기보다 저는 개인적인 관심 때문에 이 기록물을 택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사에서 현대사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우리 현대사의 바탕에는 남, 북의 분단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현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의 바탕에는 45~50년에 벌어진 일들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 분단이라는 것과 남한의 현제의 문제점의 시작인 미군정기의 문제를 북한의 입장에서 바라봤다면 좀 더 적나라하게 비판하였을 것이라 생각하고 많은 분단기의 기록물 중 이 기록물을 택하였습니다.

<중략>

이미 남한은 미국의 상품시장, 원료공급지로 전락하였고 산업은 파괴되었으며, 물가의 심한 상승과 노동임금의 저하 실업자 증가 등으로 전체 인민들의 생활을 피폐하며 자유와 권리박탈, 학살이 자행되고 완전히 파멸상태에 있다. 이 단락은 위와 같은 산업부문과 농촌경리의 파탄, 그리고 매국적인 무역정책 3가지로 나누는데
첫째, 산업부문의 파탄을 소개한다. 이승만 도당은 여론봉쇄로 이러한 상황을 숨기고 있으며 ‘련합신문’, ‘국제신문’, ‘자유신문’ 의 보도를 인용하면 영등포 인천등의 지역과 공업, 광업 등의 기업소의 축소와 경공업, 중공업 광업의 생산력저하는 남한경제의 파탄을 보여주고 있다.

<중략>

3.의의와 감상

지금 현제에도 정치판에서, 종북단체니 촛불시위가 북한의 사주가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볼 때, 분단 상황이라는 것은 지금도 우리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참고자료

· NARA RG242, 이승만 매국도당 통치하의 남조선 경제형편,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