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바로알기,200813-116528

소개

방통대 3학년 숙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서론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신의 계시를 받은 아인가? 과연 신이 다스릴 수 있는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인간은 믿고 있는 신이 있다. 물론 누구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을 다 포함한다면 누구든 믿고 있음에 분명할 것이다.
어려운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우환이 있거나 하면 우리는 신을 찾는다. 우리나라는 고대로부터 미신을 믿는 풍습이 있어 굿을 하거나, 부적으로 써서 악귀를 쫓아내어 길흉화복을 빈다. 또한 교회에서는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불교에서는 부처님께 공양을 드린다.
인간은 왜 혼란하고 어려운 시기에 신을 찾게 되는 것일까? 아이러니하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 과연 인간이 왜 신을 찾게 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한국의 미신문화
민생이 점점 극도로 피폐해지고 정치가 부패하여 세상이 크게 어지러워진 19세기 조선의 앞날이 보지지 않는 현실에서 의지할 곳 없는 많은 백성들이 토정비결을 찾게 되었다.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고, 불안하고 고된 처지에서 살아가고자 사람들도 점차 토정비결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례 매년 “신년운세”라 하여 토정비결, 점을 본다. 올해 운수가 좋은 운인지 나쁜 운인지, 나쁜 운이면 어떻게 해야 없애고,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물론 의례적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은 좋은 말을 들으면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나쁜 말을 들으면 지속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항상 고민하게 되어 결국에는 이것을 풀어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게된다. 한국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풀어가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