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감상보고서

소개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감상보고서 입니다.
대학생의 입장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라는 프롤로그와 책 표지에 적혀있는 이 문구가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와 닿아 한창 책을 보다가도 잠시 접고 이 문구를 보고, 다음에 책을 볼볼 때 문구를 확인하고 하였다. 나와 같은 20대가 읽기에 정말 딱인 책이 아닌가 싶다. 몸의 사춘기가 점점 빨라지는 요즘 마음이 겪어야 할 사춘기는 점점 늦어지는 것 같다. 어른들의 지시에 따라 학생 시절을 정신 없이 보내고 다들 그렇게 대학에 와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시간이 지나고 현실이란 벽에 직면한다.

<중 략>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멘토라는 김난도 교수의 작품이다. 실제로 찾아가서 강연을 들어보고 싶지만 언제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책을 되뇌고 되뇌고 마치 내인생의 하나의 지침서로서 옆에 두고 살펴보고 싶다.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20대 그리고 늦은 후회를 하고 있을 30대 들에게도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아직 자신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인생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를 걸면서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