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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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선정 이유
그의 나이는 올해로 85세
1988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5년째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 최고령 MC의 위치
그는 언제나 활기찼고 힘이 있다. 긴 시간을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지칠 법도 한데 시청자에게 힘없는 그의 모습은 조금도 비춰지지 않는다.
이런 점이 남들과 같은 노년의 나이라도 장수하며 즐겁게 사는 송해 만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는 어떤 삶을 살아왔고, 또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지와 함께 그의 삶의 방식이 성공적인 노화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반영이 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송해와 전국노래자랑
죽은 아들이 준 마지막 선물
“당시 대학생이었던 아들이 사고를 당해 사고 직후 수술실로 들어가며 `아버지, 살려줘..`라고 했던 마지막 말을 잊을 수 없었다”
아들을 지키지 못 했다는 마음에 당시 라디오를 하차
`전국노래자랑` 피디는 이를 안타까워하며 송해에게 바람이나 쐬러 다니자며 `전국노래자랑` MC를 제안했고, 이를 수락해 지금까지 26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게 된 것
"아들이 마지막 선물로 전국노래자랑을 보내준 것 같다”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아들을 잃은 아픔을 치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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