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도의 아테나 1을 읽고

소개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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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저번에 읽었던 아이리스의 후속작으로 아이리스와 같은 첩보 액션 스릴러이다. 아이리스를 전부 차출해 낸 대한민국. 조명호 대통령의 연임이 결정되고 대통령은 계속해서 북한과의 평화 회담과 신형원자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그리고 신형원자로 사업을 지켜내기 위해 NTS라는 테러 방어기관을 조직하게 된다. 이정우는 NTS의 현장요원이다.
하지만 NTS에 온 뒤로 한 차례의 출동도 없이 행정업무만 처리를 하고 있어 심심했던 찰라 NTS의 국장이 바뀌게 된다. 새로 취임한 권용관 국장에게 정우는 다시 국정원 현장요원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하고 허락을 받게 된다. 기쁜 마음으로 국정원으로 출근하지만 그가 복직된 과는 안보전시관 안내도우미였다. 화가 난 정우가 다시 돌아가려던 때 이곳에 근무하는 혜인을 보게 된다.
그는 혜인에게 단번에 반해버리게 되고, 이곳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결정을 내린다.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정우에게 NTS 팀장이자 친한 형인 성철이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며 연락이 왔다. 소개받은 사람은 한 때 북한의 최고 첩보기관인 35호실에 출신인 김기수였다. 그는 월남을 해서 마작방을 하며 살고 있고, 뺀질 뺀질하였지만 그가 가진 정보력은 엄청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조만간 이탈리아의 유명한 마피아가 한국에 온다는 정보를 접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