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론-행동, 인지, 구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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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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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습 이 론
-행동, 인지, 구성주의-

인식론을 바탕으로 발전한 학습이론은 우리가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지식을 보는 관점에 따라 인식론은 지식이란 개인의 경험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객관주의와 누구에게나 보편적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구성주의로 구성된다. 객관주의 인식론을 바탕으로 하여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인지주의 학습이론이 발전하였고 구성주의 인식론을 바탕으로 구성주의가 발전하였는데 이것은 학습이론이라기 보다는 인식론에 가깝다.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모든 생물학적 종은 동일한 방식으로 환경과 상호작용한다는 가정하에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으며 눈으로 관찰할 수 없는 생각, 마음 등을 제외한 관찰 가능한 행동만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습이란 특정 자극에 대한 특정 반응의 연합된 결과로서 이는 반복 연습과 훈련을 통해 이뤄진다고 한다. Pavolv는 고전적 조건화 이론에서 종소리 실험을 통해 특정 자극으로 특정 결과를 이끌어냈지만 인간의 행동을 너무 단순하고 비자발적, 무의식적으로 보는 등 인간의 능력은 너무 낮게 평가했다는 한계점을 지닌다. 우리 생활 속에서도 고전적 조건화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레몬을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른다던지 물에 빠졌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욕조에 못 들어간다던지하는 것이 그 예이다. Thorndike의 시행착오설에서는 인간은 행동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변 환경을 능동적으로 조작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