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로 본 미국의 독립혁명

소개

미국 독립혁명이 일어나게 된 원인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화폐법과 돈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는 소논문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미국 독립혁명의 발단 “화폐법”

Ⅲ. 미국의 첫 중앙은행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근대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아메리카 혁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아메리카 혁명은 오늘날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질 수 있었던 사건이었고, 가깝게는 프랑스 대혁명의 발발에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이후 세계 여러 나라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준 사건이기도 했다.
미국 독립 혁명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당시 세계 주도권을 두고 유럽 내에서 치열하게 세력 다툼을 벌였던 영원한 앙숙이자 맞수,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관계로 인한 대륙의 세력균형을 위한 전쟁은 빼놓을 수 없는 문제이다. 프랑스와 영국은 9년 전쟁, 7년 전쟁 , 오스트리아 왕의 계승문제 , 스페인 왕위계승 문제 등으로부터 이어져온 세력다툼을 수차례 벌인다. 1756년에 시작된 7년 전쟁(프랑스-인디언 동맹 전쟁)은 프랑스 혁명 이전에 벌어졌던 마지막 주요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전쟁에서 패하여 영토를 빼앗긴 프랑스는 1763년 2월 10일 영국과 파리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영국은 북아메리카와 인도를 획득해서 해외 식민지 경영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참고자료

· 구학서, 『이야기 세계사2』, 청아출판사, 2006
· 강준만, 『미국사 산책1: 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 인물과사상사, 2010
· 김현수, 『이야기 영국사』, 청아출판사, 2004
· 앙드레 모로와, 신용석 옮김, 『미국사』, 기린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