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간단 요약정리]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 - 척 마틴

소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 관심을 가져주면 죽은 꽃도 살아나고, 더욱 예쁘게 자란다고 한다. 관심은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힘이다.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갖느냐, 누구에게 관심을 갖느냐가 인생의 나침반이 되며, 길이 될 수도 있다. 관심.. 관심이라는 책의 제목으로 두 번째 읽는데, 이 책에는 어떠한 관심의 힘이 있을까?
관심을 통해 모르고 있던 새 인생을 발견하게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너무나 바쁜 일상생활에서 감추어졌던, 아니 잊어졌던 소중한 것들을 관심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고, 새로운 귀로 듣게 되며, 알게 된다. 자신이 주위를 잠깐만 둘러보아도 놀라울 만큼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내게 된다. 세상이 변화되기를 원하는가? 그럼 나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나의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세상도 내게 문을 열 것이다.
일 속에 파묻혀 허덕이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개선하고 일과 삶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다른 자신의 삶의 일상을 찾게 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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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심은 사람과의 소통(커뮤니케이션)이다.


관심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나는 ~ 에 관심이 많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관심은 긍정적인(예전에 어느 책에서는 ‘뜨거운 관심’이라고 표현) 관심에 일종이다. 즉,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관심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에 흥미를 느끼고 궁금함을 느끼는 것이 바른 관심이다. 또한 관심을 통해 우리는 소통(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관심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고, 이해하는 것, 또는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소통인 것이다. 이 소통, 그러니깐 관심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주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꿈이 무엇인지, 불만이 있는지 없는지, 무엇에 행복해 하는지 등등을 알 수 있게 하는 도구다.

관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관심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 그 첫째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둘째로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를 꾸준히 생각하는 것이 바로 관심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관심에는 뜨거운 관심과 차가운 관심이 있는데, 차가운 관심은 무관심과는 다르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그 의미가 같고, 뜨거운 관심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심이다.
이렇게 관심에도 많은 종류와 여러 의미의 관심이 있다. 그런데, 정작 관심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요즘 현대인처럼 시간에 쫓기고 삶의 마음의 여유가 없는 시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자신의 일을 하기에도 바쁜 세상에 어떻게 남에게까지 관심을 기울일 수가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관심에 대해서 많이 알고 배워야 한다. 관심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세상은 너무 윤기 없는 뻣뻣한 세상이 될 것이다.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그런데, 이러한 관심은 저절로 가져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에도 희생과 헌신이 따르듯이 이 관심을 갖는 것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