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철학 사조 중 실증주의와 나의 간호학관에 관한 리포트

소개

간호철학 사조 중 자신의 간호 철학 사조와 가장 비슷한 사조를 하나 골라서 그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써오라는 리포트 였는데 그 중 실증주의의 철학 사조를 택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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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증주의[Positivism]
경험은 과학적 지식이나 이론 등 다른 어떤 것보다 정확성이나 사실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 또한 경험은 긴 세월동안의 보편화된 사실로 이것을 바탕으로 한 지식은 이미 검증된 것으로 바꿔 말하자면 실증주의를 통해 나온 지식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예를 들어보면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민간요법은 가정에서 일차적으로 행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 약이 귀하던 시절, 체계화된 의료가 정립되지 않았을 때 오랜 경험에서 축적되온 민간요법은 실증주의의 좋은 예의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한국역사에서 조선후기에 등장했던 실학, 실학자 박지원도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실제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학문을 연구해 문화적으로 한 차원 높게 조선을 도약하게 했듯이 간호철학에서 실증주의 또한 학문적 이론에서의 틀을 벗어나 실전 경험을 중요시 여겼다. 경험은 간호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 분야에서 중시되어 이론으로 철학으로 다뤄져 왔던 분야이다. 그래서 경험이 간호학에서 학문으로 어떻게 철학의 한 분야로 인정을 받고 또 지금까지 간호학에서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 실증주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실증주의는 경험론의 연장선 위에 있는 근대 과학의 방법론으로서 실증주의를 통해 근대 과학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밝히려 한 최초의 철학자는 ‘프란시스 베이컨’이다. 17세기 초반에 그는 체계화된 관찰을 통해 사실을 수집하고 수집된 사실로부터 과학적 이론으로서의 가설을 돌출해 낼 수 있으며, 이러한 가설은 다시 관찰과 실험을 통해 실제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여겼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