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떤 국가인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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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Kim Country : Hard times in North Korea
2. 북한의 길
3. 해석

본문내용

북한은 어떤 국가인가.
1. Kim Country : Hard times in North Korea
냉전이 붕괴하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벽에 가로막혀 있던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한 사실들은 그동안 북한에 대해 선전적인 설명들이 아닌 적확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먼저 북한이 처음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자. 일단 김일성이란 인물은 남한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기꾼은 아니다. 중국, 러시아, 한국인인 증인들에 의하면 그는 만주에서 실제로 게릴라의 리더였으며, 뛰어난 인물은 아니나 명성이 있었고, 좋은 전과를 올렸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1940년 이후 소련으로 후퇴하여 소비에트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45년 까지 광복을 위한 역할을 하며 저항하였다는 북한의 주장역시 사실이라고 하기어려운 것이다.
그러한 김일성이 북한의 지도자에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적, 국외적 요인이 존재하였다. 먼저 한국의 명성 있는 게릴라 지도자들이 그를 선택하였고, 소련에서 또한 조만식보다는 지도자로서 김일성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 김일성의 소련에 대한 감사와 찬양은 소련의 지원에 대한 충성정도로 해석이 가능한 것이었다.
그 이후, 한국전쟁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한국전쟁에 대해서는 그 원인에 대해 남침론과 내전론 등의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자료들에 의하면 남침유도론, 혹은 커밍스의 우발적 확산론은 분명 아닌 듯 하다. 흐루시초프의 보고서에 의하면 김일성이 남침의 동의를 얻어내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 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비밀전신의 존재 또한 확인되었다. 또한 구체적인 전쟁에 대한 준비 또한 진행되었었다.
소련이 안전보장회의에서 기권한 것, 그리고 소비에트 군을 북한에서 철수시켰던 것은 한국전의 책임을 떠안게 되는 것을 피하고, 이 전쟁이 세계전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들이 북한이 전쟁을 시작했다는 명확한 답을 내어놓는 것은 아니다. 분명 남한에서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