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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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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낭만주의(낭만파)미술 화가 도미에

Ⅱ. 낭만주의(낭만파)미술 화가 고야
1. 거인1808~1812
2. 자화상

Ⅲ. 낭만주의(낭만파)미술 화가 밀레

Ⅳ. 낭만주의(낭만파)미술 화가 터너

Ⅴ. 낭만주의(낭만파)미술 화가 들라크르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낭만주의(낭만파)미술 화가 도미에
도미에는 현실의 진상과 그 내면에 숨겨진 진실을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에게 있어서 대상의 관찰은 자신 특유의 형태관을 표현하기 위한 계기로서 존재할 뿐으로 현실로부터 출발하면서도 그것을 초월하여 자신의 주관에 의해서 변모시키는 자유로운 해석 방법을 취하고 있다. 도미에의 풍자적 역량은 그의 뛰어난 기억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그리는 선의 분위기 속에 어떤 특징을 투사하여 손으로 부드러운 진흙을 빚어낸 듯한 인상을 자아내는 그의 탁월한 능력에 있다. 도미에는 처음 흉상조각부터 출발했고 그래서 살붙이기(modeling)습성이 그의 소묘 기술에 남아있다. 작품의 화면 구성을 보면 대담한 생략, 흑과 백의 명암 대비, 스케치풍의 화면처리 등에서 그의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체로 중경이 없고 ‘전경과 후경만이 존재’하며 강력한 명암의 대비에 의해서 화면을 단순하지 않게 구성하고 있는데 전경에는 얘기하고자 하는 주대상을 위치시키고 있다. 즉, 도미에의 작품에서는 주제가 양식을 결정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니콜 뒤펠리 저, 19세기 미술, 생각의 나무
· 박갑영, 청소년을 위한 서양 미술사, 두리미디어
· 박상운, 19세기 프랑스 회화, 수문출판사
· 변윤식, 프랑스 사회의식을 반영한 19세기 리얼리즘 연구, 쿠르베·밀레·도미에를 중심으로, 조선대학교 대학원, 1993
· 윌리엄 본, 낭만주의 미술, 시공사, 2003
· H. H. Arnason, 현대 예술의 역사, 형설출판사,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