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이중표 목사)

소개

이중표 목사님의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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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회 발전을 위한 사명 개발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한신목회개달원 원장 이중표목사) 행1:1-8
어떤 프로그램도, 아무리 좋은 방법도 목사의 영성이 죽어 있으면 죽고, 목사의 영성이 살아 있으면 산다. 즉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목사가 성장해야 교회가 성장한다” 예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가장 중요시한 대상은 바로 ‘사도들’이었다.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나 프로그램 위에 세운 것이 아니라 사람 위에 세우셨다(마16:15-18). 그러므로 12제자를 소중히 여기셨고, 그들을 교회의 기초로 삼으셨다. 교회는 사도위에 서게 된다. 교회는 사도들의 전승이며 사도 없이는 교회가 없다. 2천년 교회사는 사도들의 역사이다. 그 시대 교회는 사도들의 신앙, 신학, 영성, 그 인격으로 형성되었다. 사도들의 신학과 그 인격이 그 시대 교회의 모습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을 증인으로 보냈다. 증인은 순교자라는 뜻이요, 예수를 위해 목숨을 건 사람이요, 결국 목숨을 건 사람은 죽는다는 것이요, 또 산다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교회 성장 이전에 먼저 은혜받는 것이다. 그러나 목사가 범하는 과오 가운데 하나가 예수님을 좋아하지 않고 예수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눅10:41-42) 그렇다면 목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첫째, 목사는 오직 예수로 살아야 한다. 목회에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닌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에게 목숨을 걸면 순교자가 나오고 영원한 증인이 되나, 부흥에 목숨을 걸면 성공할 수 있으나 일만 하다가 죽는다(마7:21-23) 예수님이 오늘 이 시대에 누구를 찾으시겠습니까? 부흥을 꿈꾸는 자이입니까? 아니면 예수에 미친 사람을 찾습니까? 예수님은 예수에게 미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2천년의 역사는 과학과 문명이라는 일에 의해 진보한 것이 아닌, 바로 예수에 미친 사람(고후5:13-14)에 의해 전진해 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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